지누의 글

옛날보리밥을 먹으로 소담채에 왔습니다. 간만에 먹는 보리밥~

소담채!

식당내부입니다. 단체로 손님이 와도 충분할정도 공간.

옛날보리밥과 석쇠구이쌈밥을 주문했어요. 다음에는 도토리무, 전도 먹어봐야겠어요. 나올때 전 부치는것 봤는데, 주문안한게 후회가 되더군여.

나물이 10개나 되는데 콩나물하고 생채밖에 모르겠네요.. 아아~ 누가 좀 알려주세요!

보리밥만 따로 나옵니다. 

보리밥에 나물을 취향것 섞어서 쓱싹쓱싹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석쇠구이쌈밥을 주문해서 나온 석쇠구이 두줄밖에 안되지만 맛은 좋아요.

소담채 바로  옆에 있는 보호수입니다.

식당 바로 옆이 청계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다음에는 식사만이 아니라 등산도 해야겠어요. 등산 간지가 언제인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 

시간상 등산은 못했지만, 그래도 안쪽으로 살짝 들어왔어요. 입구까지 왔는데 살짝들어는 가줘야죠.^^ 계곡에 아직은 물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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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채 02-574-0764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 374-1